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문단 편집) == 시놉시스 == ||은행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해원(지성원 분)은 모종의 사건의 목격자가 되지만,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피해자를 외면한 채 방관자가 된다. 그 후 머리를 식힐 겸 휴가를 받아 어렸을 때 잠시 머물렀던 한 섬인 무도로 향한다. 어릴 적 친구 복남(서영희 분)이 해원을 환대하고 "나를 육지로 데려가 달라"고 하지만, 다른 섬 주민들은 해원의 방문이 반갑지만은 않다. 복남의 배려로 편안한 휴가를 즐기며 [[서울]]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잊어 가던 해원에게, 어느 날부터인가 복남의 [[섬노예|섬 생활]]이 보이기 시작한다. 사흘이 멀다 하고 '''남편에게 매를 맞고, 하루 종일 노예처럼 일하고,''' 그것도 모자라 육욕에 집착이 강한 시동생에게 '''[[성폭력|성적인 학대]]'''까지 받고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건, 복남이 처한 상황을 '''섬 사람들 모두가 외면'''할 뿐이다. 해원 역시도 "나와 딸을 서울로 데려가 달라"는 복남의 간곡한 부탁을 냉정하게 거절하게 된다. 이제 무도에서 복남을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고, 복남은 이 섬에서 가장 약한 존재가 되고 만다. 눈부시게 햇빛이 내리쬐던 어느 날, 복남은 '''[[낫]]''' 한 자루를 집어 든다. 그리고 시리도록 아프고 미치도록 잔혹한 핏빛 복수가 시작된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3781#story|#]]||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